엘로힘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설립60주년 송축!!

[기획특집] 설립 60주년 맞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올 해 설립 60주년 송축드립니다.
엘로힘하나님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를 드립니다.

脫종교 추세 속에서 175개국 7500개 교회… 全 세계 등록 신자 수 370만 명

하나님의교회 77차 해외방문단- 경기 판교 성전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

⊙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다. 약칭 하나님의 교회로,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대표합니다. 국내 GDP가 130달러도 채 되지 않던 1964년 부산의 작은 가정예배소에서 시작한 하나님의 교회는 ‘한강의 기적’ 역사와 궤를 같이하며 반세기가 넘는 동안 명실공히 세계적인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175개국에 걸쳐 7500곳에 교회가 설립돼 있고 전(全) 세계 등록 신자 수는 올해로 37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대한민국에서 시작한 하나님의교회가 이처럼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글로벌 교회로 성장한 비결은 무엇일까.

  교회 측은 ‘기본(基本)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기본’은 한자 그대로 바탕이 되는 본질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기독교의 기본을 2000년 전 예수가 지상에 세웠던 유일한 교회, 즉 초대 교회에서 찾습니다. 그 기틀이 되었던 본질, ‘진리’와 ‘사랑’을 고스란히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교회가 60년간 소중히 간직해온 가치이자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갈 ‘그리스도의 유산’이라는 설명입니다. 그 기본을 지킬 때 하나님께서 이끌어가는 교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 NY 뉴윈저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월절을 지킨 신자들이 환한 모습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  현재 하나님의교회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성경 원형대로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로 알려졌습니다. 유월절 폐지 전후로 교회 내 들어온 일요일 예배·크리스마스·십자가 등은 이교 관습으로 철저히 배격합니다. 대신 초대 교회 당시 지켰던 유월절·부활절·오순절·초막절 등 3차 7개의 하나님의 절기를 그리스도 본을 따라 성경 원형대로 회복해 지킵니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이것이 하나님의 교회가 기독교 원류를 회복한 정통 교회로 평가되는 이유라고 말한다. 교회 '유월절 사랑' 계승해 기독교 본질을 회복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많은 화가들이 그린 ‘최후의 만찬’.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전 유월절날 제자들과 성만찬 예식을 하는 장면을 묘사한 것이다.

삶의 긍정적 변화들이 모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일으키면 종교의 순기능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기독교 본질을 회복하고 종교의 기본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가 종교의 나아갈 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을 기준 삼아 엘로힘하나님께서 본보여 주신 본을 따라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말씀대로 순종으로 따르고  있습니다.

출처:월간 조선 기획특집 일부 발췌
http://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E&nNewsNumb=2024021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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