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화제의 전시'어머니 전' 다녀와서~~

어제 하나님의교회 화제의 전시
'어머니 글과사진전'에 친구랑 같이 다녀왔어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전'은
10년간 국내서 73회 순회전시에 각계에서 찬사 쏟아져서 대구에서도 8월말까지였으나 12월까지 연장하여 진행중이 있습니다.

대구 동구 반야월 하나님의교회에서 개최하고 있는데요
입구에 들어가니 환한 모습으로 반갑게 맞이해 주는 안내봉사자들로 감동을 받고
전시장 내내
나를 위해 조건없이 사랑해 주신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며, 소품 하나하나 옛추억이 기억나고, 글귀 하나하나가 엄마가 생각이나 눈물로 글과 사진을 보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식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내어주는 어머니의 희생은 그 어떤 서사보다 짙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건물 한 개 층을 어머니의 삶으로 채운 전시회에서 그 감동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엄마와의 거리는 내가 엄마가 되고 나니 이해가 됩니다...
https://naver.me/52TbofJ0

[문화특집] 화제의 전시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지금 모든 사람들이 사랑이 식어지는  시대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어머니전을 관람 후
느낀점은
'어머니의 사랑을 되찾아주기 위해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 글과사진전을 개최했는 것 같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의 어머니의 존재를 통해
영의 어머니의 존재를 알려주고
육의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영의 어머니의 사랑을 알려줍니다.

친구랑 어머니전을 관람 후 살아계시지는 않지만 엄마에게 처음으로 손편지를 썼습니다.
엄마 보고싶어. 엄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교회, 화제의 전시
어머니 전은
화요일과 토요일은 휴관일입니다. 상세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