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대구·경북 지역의 헌혈률이 지난 10년간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대한적십자사 2023헌혈사업통계연보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의 헌혈률은 4.7%로 전국 지자체 중 전국에서 3번째로 낮은 수치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지난 8일 경주에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1306차 헌혈릴레이’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는 범세계적으로 펼치는 하나님의 교회의 생명 나눔 활동이다.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의 유월절(踰越節, Passover)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희생당하기 전날 자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을 세우고 영원한 생명을 약속한 날이다. https://tk.newdaily.co.kr/..

하나님의교회는 올해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펼쳐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광주에서 진행된 헌혈릴레이 소식을 전해봅니다. 1332차인데요. 2005년부터 진행 되었으니 벌써 20년이 되어갑니다.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서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 했는데요, 참여 할때마다 보람을 느낍니다. 피는 어떤 대체 물질이 없기에 오직 헌혈을 통해서만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도움을 줄수 있기에 어떤 봉사보다도 중요하고 꼭 필요한 일이지요. 그 일을 꾸준히 오랫동안 실천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이웃사랑은 하나님께서 죽기까지 희생하시며 살과 피를 다 내어 주시면서 하늘자녀들을 살리신 유월절 사랑 속에 더욱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류를 향한 희생과 사랑을 유월절 함께 지켜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