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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창조주 어머니하나님올해를 빛나게 할 일들 2024. 4. 3. 00:21
성경 속 첫 장 창세기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은 아버지 뿐 아니라
어머니하나님 도 함께 하셨습니다
창조주 어머니하나님 패스티브 닷컴에서 알려 드립니다
https://pasteve.com/church-of-god/god-the-mother/heavenly-mother/어머니 하나님은 존재할까? 성경은 어떻게 기록하고 있을까?
어머니 하나님은 존재할까? 하나님의 존재는 성경에 잘 설명되어 있다. 성경은 하나님에게도 어머니와 같은 속성이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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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을 알리는 복수 대명사 ‘우리’
하나님의 존재는 성경에 잘 설명되어 있다.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증언이며, 하나님과 성경은 불가분의 관계이다(요한복음 5:39). 그런데 성경의 첫 번째 책, 창세기에는 하나님에 대해 수수께끼 같은 표현이 있다. 바로 ‘우리’라는 단어이다. 동아출판사 『성서 속의 불가사의』라는 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게재되어 있다.
창세기에 나오는 수수께끼 같은 말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창세기 1:26)고 말한다. ··· 이 대목은 오랫동안 성서를 해석하는 사람들에게 수수께끼가 되어왔다.
(‘성서 속의 불가사의’, 동아출판사, 1992, 21쪽)
사람들은 흔히 하나님을 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이 옳다면 성경에서 하나님은 항상 단수로 표현되어야 한다. 그러나 성경에서 하나님은 ‘우리’라는 복수형으로 표현되어 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세기 1:26)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이 아버지 하나님뿐이라면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단순히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 것이 아니라는 증거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라고 말씀하셨을까.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7)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남자와 여자 즉,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형상 그대로 창조되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같은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하와와 같은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으로 존재하신다는 분명한 증거이다. 하나님을 1인칭 단수 대명사인 ‘나’가 아니라 복수 대명사인 ‘우리’로 표현한 것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두 분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이뿐만이 아니다. 성경 창세기에는 바벨탑에 관한 짧고도 극적인 기록이 실려있다. 높고 거대한 탑을 쌓아 하늘에 닿으려 했던 사람들의 오만한 행동을 보신 하나님은 “자 우리가 내려가서 저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고 말씀하셨다(창세기 11:7). 성경은 본래 하나였던 언어를 혼잡하게 뒤섞어 놓으시고, 사람들을 온 땅에 흩어 버리신 하나님을 ‘우리’라고 설명한다. ‘우리’의 형상과 모양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바벨탑을 중지시키는 일도 함께 역사하신 것이다(창세기 11:9).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8)
성경은 선지자를 세우고 보내시는 하나님을 ‘우리’라고 설명한다. 사람을 창조하실 때도, 바벨탑 쌓는 일을 중지시키실 때도, 선지자를 보내실 때도 ‘우리’로 역사하신 하나님에 대한 성경의 기록은,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라 두 분, 즉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으로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들’
최초의 성경 기록 언어인 히브리어는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엘로힘’으로 기록하고 있다.
וַיֹּ֣אמֶר אֱלֹהִ֔ים נַֽעֲשֶׂ֥ה אָדָ֛ם בְּצַלְמֵ֖נוּ כִּדְמוּתֵ֑נוּ
(히브리어 원어 성경, 창세기 1:26)히브리어 원어 성경 창세기 1장 26절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는 부분이다. 굵게 표시된 부분은 ‘하나님’을 뜻하는 히브리어 단어로 ‘엘로힘(אֱלֹהִ֔ים)’이라고 읽는다. 히브리어 사전에 의하면 엘로힘(אֱלֹהִ֔ים)은 ‘하나님’, ‘신’을 뜻하는 단수명사 ‘엘로아흐(אֱל֣וֹהַ)’에 복수형 접미사 ‘임(ים)’이 붙은 형태로 ‘하나님들’, ‘신들’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하나님을 복수형 명사로 표현한 부분은 창세기 1장 1절에서부터 시작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개역한글, 창세기 1:1)
:בְּרֵאשִׁ֖ית בָּרָ֣א אֱלֹהִ֑ים אֵ֥ת הַשָּׁמַ֖יִם וְאֵ֥ת הָאָֽרֶץ (히브리어 원어 성경, 창세기 1:1)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개역한글, 창세기 1:3)
:וַיֹּ֥אמֶר אֱלֹהִ֖ים יְהִי־א֑וֹר וַֽיְהִי־אֽוֹר (히브리어, 창세기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 (개역한글, 창세기 1:6, 11, 14, 20, 24)
··· וַיֹּ֣אמֶר אֱלֹהִ֗ים (히브리어 원어 성경, 창세기 1:6, 11, 14, 20, 24)
창세기(創世記)는 구약성경의 첫 권으로 천지 창조에 관한 기록이 실려있다.
히브리어 원어 성경은 천지만물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엘로힘’ 즉 ‘하나님들’이라고 설명한다. 하나님을 나타내는 단수형 명사인 ‘엘(אֵל)’, ‘엘로아흐(אֱל֣וֹ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수형 명사인 ‘엘로힘(אֱלֹהִ֔ים)’이라고 기록한 이유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경은 천지창조부터 아담과 하와, 노아, 아브라함, 야곱, 요셉, 모세, 다윗, 솔로몬, 그 후 시대에 이르기까지 구원의 역사를 주관하신 분이 엘로힘 즉 하나님들이라고 설명한다. 복수형 명사인 ‘엘로힘’이라는 단어는 구약성경에서 약 2,500회 기록되었다. 하나님을 ‘엘로힘’이라는 복수형 명사로 기록한 것은 우연이나 잘못된 기록이 아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하나님들’로서 결코 한 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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