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로 사랑의 온기 나눠요^^

날씨가 추워지니깐 김장 걱정부터 되네요~
잇님들 겨울 나기 김장 담그셨나요?
저는 김장을 할까말까 고민중!!

오늘은 주부들의 걱정꺼리와 달리
하나님의교회 식구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로 이웃주민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는 소식을 전해요^^

하나님의교회, 김장김치로 사랑의 온기 나눠요

22일 수원영통 하나님의 교회에서 신자와 이웃 등 90여 명이 즐겁게 김장을 버무리고 있다. 사진=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수원시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도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통구 원천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이웃사랑 나누기를 진행하며 김장김치 500㎏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한 것입니다.

지난 22일 ‘수원영통 하나님의 교회’에서 펼쳐진 김장 담그기에 하나님의 교회 신자와 이웃 등 9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봉사자들의 발걸음은 분주했다. 절임 배추를 행궈 물을 빼는 동안 준비해 둔 신선한 야채와 젓갈, 고춧가루를 잘 배합해 배춧속을 만들었습니다. 잠시 숙성시키는 동안 삼삼오오 자리를 잡은 봉사자들은 빨간 배춧속을 노란 배춧잎에 꼼꼼히 채웠다. 한쪽에서는 완성된 김장김치를 8㎏씩 나눠 총 50박스에 꼭꼭 눌러 담았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현장은 시종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김장김치가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기를 바란다"며 환히 웃었습니다.

홍혜숙(52) 씨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가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전달된다고 하니 기분이 너무 좋다."고 뿌듯해했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모두는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들을 응원하며 기쁜 마음으로 김장을 담그는 모습들입니다

https://naver.me/GYcNnEnf

하나님의 교회 "김장으로 사랑의 온기 나눠요"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175개국 7500여 지역에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 본연의 신실한 신앙을 바탕으로 가정과 이웃, 국가와 세계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헌신합니다. 환경보호, 헌혈, 재난구호, 소외이웃돕기, 교육지원 등 2만6000건 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따뜻한 사랑으로 이웃들에게 많은 힘과용기를 북돋아주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모두 마음도 예쁘고 환하게 웃는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그 모습은 바로 엘로힘하나님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된 모습이겠지요!!
https://youtu.be/NkhQjy5VA3s?si=yyFANIub6Tkxql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