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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께서는 노아가 믿음의 선택을 잘했기에 성공했다고 말씀하셨다.올해를 빛나게 할 일들 2023. 11. 27. 05:14
https://youtu.be/xzKnaq_0NlQ?si=54LGSbTPBo5jBIK4
믿음의 선택
선택을 잘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운명은 극과 극이다.
프랑스 철학자 사르트르는 “우리의 인생은 B와 D사이의 C다”라고 말했다.
인생은 태어나(Birth) 죽음(Death)을 맞는 순간까지 끊임없이 선택(Choice)을 하며 살아간다는 뜻이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따르면 우리는 매일 크고 작은 150여 차례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무엇을 선택하든 후회와 자책, 미련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때문에 순간순간의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운명은 달라진다.
믿음의 선택을 잘한 노아(Noah)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히브리서 11장 7절성경 『히브리서』에는 믿음의 선택을 잘한 선지자의 이름들이 나열되어 있다(히브리서 11:1~38).
죽지 않고 살아서 승천한 에녹, 아브라함과 사라, 요셉, 모세 등이다. 그리고 노아도 기록되어 있다.
노아가 살던 시대의 세상은 악과 부패로 가득했다. 사람들의 타락과 폭력이 극에 치닫자, 하나님께서는 땅 위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자들의 종말을 선언하시고 노아에게 배를 만들라고 지시하셨다(창세기 6:5~6, 11~13).
Noah's Ark
방주를 지으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축복을 받은 노아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창세기 6장 14절당시 노아가 살던 곳은 마른 땅이었다. 성경학자들은 당대의 사람들이 홍수를 본 적도 없고, 그 단어를 들어본 적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세상을 뒤덮을 만한 홍수가 날 것이니 배를 예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노아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힘든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만들라고 명하신 방주의 크기는 길이 135미터, 넓이 22.5미터, 높이 13.5미터였다(창세기 6:14~16). 학자들은 노아가 방주를 만드는 데 70년에서 120년이 소요됐을 거라고 말한다. 당시에는 오늘날처럼 조선업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고, 좋은 중장비도 없었다. 더구나 노아는 큰 배를 만들어본 적도 없었고, 조선업을 하는 전문가도 아니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고 따랐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이다(창세기 6:22).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노아의 결말
노아는 당시 사람들이 듣지도 보지도 못한 홍수의 심판을 외치면서 방주를 만들었다(베드로후서 2:5). 당연히 고난과 핍박이 뒤따랐다. 『바이블 키워드』에 따르면 노아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조롱을 받으며 방주를 완성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노아는 폭풍이나 비구름이 오는 것을 보고 방주를 만든 게 아니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노아의 행동은 정상이 아니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을 100여 년 동안 실행에 옮겼다. 주위 사람들의 비웃음과 반대, 야유, 냉담한 반응들도 100여 년 동안 이어졌을 것이다.
그 어렵고 오랜 상황에서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믿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노아의 결말은 구원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운명은 극명하게 대조를 이룬다. 믿었던 노아는 무서운 재앙에서 구원을 얻은 반면, 충분한 경고의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믿지 않았던 사람들은 죽임을 당했다. 마치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한 클리블랜드와 사형수처럼, 노아와 동시대 사람들의 운명은 완전히 갈렸다. 노아는 후대에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 ‘의를 전파하는 자’라는 훌륭한 칭호까지 얻게 되었다(히브리서 11:7, 베드로후서 2:5).
우리의 선택은?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몇 시에 일어날지, 어떤 음식을 먹을지, 어디로 갈지, 무엇을 할지를 매일 선택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생의 삶뿐만 아니라 영원의 삶을 결정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 바로 믿음의 선택이다.
그렇다면 믿음은 무엇인가. 노아는 어떻게 ‘믿음 있는 사람’이라고 인정을 받게 되었는가. 그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처럼 믿었다(히브리서 11:1). 그는 홍수를 보지 못했지만, 장차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믿고 즉시 방주를 만들었다(히브리서 11:7).
우리의 믿음이 이와 같아야 한다. 우리 앞에도 아직 보이지 않는 예언이 남아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복음을 믿고 따르는 것이다. 하나님의 복음 곧 새 언약은 세상 땅끝까지 전파될 것이다(로마서 10:18). 이 예언에 대한 확신을 가진 사람들은 노아와 같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미래의 일’을 ‘이미 이루어진 일’처럼 생각하며 꿋꿋이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선택을 잘한 이들에게 큰 상급으로 갚아 주실 것이다(요한계시록 22:12).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태복음 24장 37~39절https://pasteve.com/opinion/bible-column/noahs-faith-choice/
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인가? '노아' 처럼 믿음의 길을 걷는 것
믿음의 선택이란 무엇일까? 믿음의 선택을 잘한 노아(Noah)에게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노아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처럼 믿었다(히브리서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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