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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인생 질문에 성경으로 답하다만나♥ 2024. 2. 26. 22:43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인생 질문에 성경으로 답하다
AI 시대, 삶의 희망과 행복의 비결 ‘유월절(Passover)’
지난해 4월,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거행된 유월절 대성회. ‘챗GPT’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AI)에게 인생에 대해 묻는 책들이 잇따라 출간되고 있다. 뇌과학자, IT 전문가, 문학가 등이 건네는 질문의 핵심은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왜 이 땅에 태어나 살아가며 마침내 죽을 수밖에 없는가’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 등이다. AI 시대에도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인간 존재의 이유, 행복과 미래다. 이 같은 궁금증에 대해 성경을 근거로 답변을 제시하는 교회가 있다. 175개국 7500여 지역에 설립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다.
올해로 설립 60주년을 맞은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1500년 넘게 수많은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일목요연하게 기록된 책이 성경”이라며 “그 중심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 구원의 방법이 집약된 ‘새 언약 유월절’ 진리가 있다. 유월절을 통해 삶의 의미와 죽음의 원인, 행복한 미래의 비결을 알 수 있다”고 강조한다.‘최후의 만찬’ 성경 모티브 ‘새 언약 유월절’
미국 CA 샌디에이고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유월절을 지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경기 분당에 소재한 ‘새예루살렘 이매성전’ 별관에서 ‘MEDIA’S VIEWS’ 전시의 일환인 ‘하나님의 교회 뿌리를 찾아서’ 기획 전시를 관람했다. 이 전시에서는 예수가 세운 초대교회 때부터 사도 시대 이후 교회의 변화, 오늘날 수많은 교파로 나누어진 전 세계 기독교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그중 관람객들이 특히 눈여겨보는 곳이 있다.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기울어진 액자’다. 액자 속 왼쪽 면에는 인류의 죄를 대속(代贖·대신하여 속죄)하고자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가 있고, 오른쪽 아래에는 그 전날 예수가 열두 제자와 성만찬 예식을 하는 모습을 그린 ‘최후의 만찬’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로 유명하다. 두 장면이 하나의 액자에 담긴 취지에 대해 도슨트(전시해설자)는 “두 사건이 인류의 생명과 구원을 위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후의 만찬’ 그림의 모티브가 된 날의 성경적 명칭은 ‘유월절’”이라며 “인류가 기억해야 할 특별한 날”이라고 설명했다.
성경에서 예수는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며 유월절을 고대했다. 성찬 예식에서 유월절 떡을 “내 몸”, 포도주를 가리켜 “내 피”라 칭하면서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언약의 피”라고 했다. 제자들에게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라’ 하며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영생)의 축복을 허락하는 ‘새 언약’을 세운 예수는 다음 날 인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운명했다. 예수의 유월절 행적은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등 4복음서에 모두 기록돼 있다.유월절과 십자가 희생은 하나의 사랑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에는 그리스도가 유월절을 지킨 후 십자가에서 운명하기까지의 고난이 묘사된다. 당시 십자가형은 극악한 범죄자나 로마 황제에 대한 반역자에게 가해진 사형 제도로, 역사가들은 실제가 훨씬 가혹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예수가 십자가 희생을 감당한 이유에 대해 박진이 목사는 “하나님과 우리가 부모와 자녀 관계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마태복음 6장에서 보면 하나님은 ‘우리 영의 아버지’시다. 흉악한 범죄자라도 불쌍히 여겨 죗값을 대신 치르려는 것이 부모의 심정인데,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얼마나 크고 높겠는가”라고 힘주었다. “각 사람의 죗값을 대신해 묵묵히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에게는 영생과 천국이 주어질 수 없었다”며 “그리스도 보혈(寶血)의 공로를 덧입는 방법인 새 언약 유월절과 십자가 희생은 하나의 사랑”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아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 곧 후사가 된다. 하나님의 성체(聖體)와 보혈이 우리 안에 있으니 재앙에서 보호받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사를 읽어보니 유월절이 정말 중요하고, 하나님의 사랑 그 자체네요!
죄사함과 영생도 받고, 재앙에서 보호도 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정말 많은 의미가 담겨 있으니 꼭 지켜야겠습니다!
기사 전체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s://woman.donga.com/issue/article/all/12/4766797/1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인생 질문에 성경으로 답하다
‘챗GPT’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AI)에게 인생에 대해 묻는 책들이 잇따라 출간되고 있다. 뇌과학자, IT 전문가, 문학가 등이 건네는 질문의 핵심은 ‘인간은 어디서 와서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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