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의 섭리 - 잠 [ 하나님의교회 ]

요즘은 잠을 자도 자도 피곤하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그래서 하루종일 자고 싶다는 생각도 가끔하게 되는데요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을 보면

잠이 잘드는 저는 복을 받았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더라구요.

 

 

인체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의 섭리 중 잠에 대하여....

 

오늘은 '만물에서 발견하는 하나님의 섭리' - 멜기세덱 출판사 책에서 잠에 대한 내용을 읽어 봅니다.

잠은 다양한 활동으로 지쳐버린 뇌와 신체가 휴식과 회복을 취하고, 다음날 다시 움직이기 위해 에너지를 모으는 요긴한

시간입니다.수면 중 근육의 긴장이 풀어지고 뇌에서 생각을 정리하면서 어지러웠던 정서가 진정되어 안정감을 얻습니다.

잠이 부족하면 감정을 조절하는 전전두엽에 악영향을 끼쳐 쉽게 스트레스를 받고 도덕적 판단력이 흐려진다네요.

수면중 분비되는 성장 호르몬은 아이들의 발육 뿐 아니라 성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세포 재생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수면 호르몬이라 불리는 멜라토닌은 세포를 손상 시키는 활성산소를 해독하구요 자는 동안 면역세포의

기능이 활발해지면서 질병을 일으키는 유해물질에 대항하는 면역력도  높아집니다.

그런데 무조건 많이 자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깊게 잠들지 못한채로 9시간이상 자면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역효과가 있답니다. 잠은 기억력, 문제 해결 능력, 창의력은 물론 인체의 모든 영역에 관여를 합니다.

수면과학은 아직 신비에 싸인 미지의 세계이지만 자는 동안 몸속에서 무언가 대단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죠.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해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게 하는 잠, 우리 모두는 고요하고도 놀라운 과정에서 깨어나 또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

잠3장 21-24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지키고 이것들로 네 눈앞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 즉 네 잠이 달리로다

 

시127:2-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도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발견하고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여 구원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