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으로 만든 초침의 의미
평생 시계를 만들어온 시계사가 있었다.
시계사는 아들이 성인이 되던 날, 손수 만든 시계를 선물했다.
그 시계의 ‘시침’은 ‘동’으로, ‘분침’은 ‘은’으로, ‘초침’은 ‘금’으로 되어 있었다.
시계를 받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시침이 금이었으면 더 좋을 뻔했어요.
시계를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게 시침이잖아요.”
그러자 아버지가 대답했다.
“아들아, 시와 분은 초가 모여서 만들어진단다.
초를 허비하면 모든 시간을 잃는 거야. 그건 황금을 잃는 거란다.”
아버지는 아들의 손목에 시계를 채워주며 계속 말을 이었다.
“초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분과 시간을 아낄 수 있겠니?
누군가의 삶이 금이 될지, 은이 될지, 동이 될지는
1초라는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다.
너는 1초의 시간도 책임질 수 있는 어른이 되거라.”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쌔 …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마태복음 25:1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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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으로 만든 초침 - 시침은 동, 분침은 은, 시침은 금으로 된 시계
금으로 된 초침 : 어떤 시계사가 있었다. 그는 시계의 시침을 동, 분침을 은, 초침을 금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초침을 금으로 만든 이유를 밝혔다. 그것은 무엇일까? [짧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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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이 은혜가 되어서 적고 있는데,
열정으로 유명한 아이돌가수 유노윤호가 한 말이 생각이 나네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금이 세 가지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황금, 소금 그리고 지금!!
지금 이 순간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집중한다면
제 미래는 어떻게 변할까 생각하니 너무 기쁘고, 감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