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베리

사도 바울은 회당에서 전도만 하고 안식일은 안지켰을까요?

킹스베리 2023. 11. 3. 23:43

 

내일은 거룩한 일곱째날 안식일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대로 일곱째날 토요일에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일요일 예배를 보는 사람들은 성경에 있는 안식일을 구약 율법으로만 치부하며 폐지되었고

예수님의 십자가 이후에는 부활하신 날인 일요일에 대해 의미를 부여해 일요일예배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우리 신앙의 기준이신 예수님과 사도들은 모두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들은 초대교회 사도들이 안식일 안지켰다며 주장하는 내용이

사도바울이 안식일 지켰다면 왜 안식일에 성도들과 예배를 드리지 않고

유대인의 회당에 가서 전도했냐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초대교회가 안식일 지키지 않았다는 증거다라고 말하는 데요....

 

사도바울이 전도갔던 데살로니가(행17:1-)나 고린도(행18:1-)는 아직 교회가 없을때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유대인의 회당에 가서 안식일 예배를 드리고

더불어 회당에 모인 유대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회당에 간 것을 단지 전도만을 위해 간것이라 생각하고 안식일 안지켰다고 주장하지만

성경사전에는 회당에 대해 주된 용도를 예배를 드리는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변명하고 여러말로 부인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정하신 계명은 바뀌지 않습니다.

 

 

천지창조때 부터 정하신 일곱째날 안식일!

변함없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거룩한 일곱째날 안식일 지켜서 복을 받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표징을 가지고

천국에 입성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