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천사세계에서 온 손님들

미국의 한 초등학교 과학시간이었다. 교사는 ‘자석’에 대한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기 위해 문제를 냈다. “이것은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요. 힌트를 주자면 ‘M’으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교사가 바라던 답은 ‘자석(Magnet)’이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아이들이 쓴 답은 하나같이 ‘어머니(Mother)’였다. 아이들을 끌어당기는 어머니의 힘은 그 무엇보다 강하다.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원방에서 오겠고 네 딸들은 안기워 올 것이라 이사야 60:4 시골 밤길 혼자 가면 두렵고, 무섭지만 엄마 손 꼭 붙잡고 가면 하나도 무섭지 않은 것처럼 자녀에게 최고의 안식처인 어머니! 생각해보면 기쁘고 슬플때 항상 제일 먼저 어머니를 찾..

평생 시계를 만들어온 시계사가 있었다. 시계사는 아들이 성인이 되던 날, 손수 만든 시계를 선물했다. 그 시계의 ‘시침’은 ‘동’으로, ‘분침’은 ‘은’으로, ‘초침’은 ‘금’으로 되어 있었다. 시계를 받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시침이 금이었으면 더 좋을 뻔했어요. 시계를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게 시침이잖아요.” 그러자 아버지가 대답했다. “아들아, 시와 분은 초가 모여서 만들어진단다. 초를 허비하면 모든 시간을 잃는 거야. 그건 황금을 잃는 거란다.” 아버지는 아들의 손목에 시계를 채워주며 계속 말을 이었다. “초를 아끼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분과 시간을 아낄 수 있겠니? 누군가의 삶이 금이 될지, 은이 될지, 동이 될지는 1초라는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다. 너는 1초의 시간..

17세기에 살았던 뛰어난 과학자 중 한 사람인 뉴턴에 관한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뉴턴은 천체 모형을 정교하게 만들어놓고 집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보여주곤 했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뉴턴에게 물었다. “야, 이거 잘 만들었는데 누가 만들었나요?” 뉴턴은 이 질문에 늘 이렇게 대답했다. “우연히, 저절로 생겼습니다.” 그러면 손님들은 다그쳐 물었다. “농담하지 말고 만든 사람을 가르쳐주세요.” 뉴턴은 그제야 농담의 이유를 설명했다. “모형에 불과한 이것도 반드시 누군가가 만들었다고 생각하면서 어째서 사람들은 이 모형의 실물인 우주는 우연히 생겼다고 말합니까? 우주야말로 정말 지혜로운 분이 만든 것입니다.”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히브리서 3:4 https://youtu.be..

그리스도의 새 이름 A.D. 96년경 사도 요한은 밧모섬에서 놀라운 계시를 보았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에게 증거하신 모든 것을 빠짐없이 기록했습니다. 그중 눈여겨볼 점이 있다면 마지막 시대 인류를 구원하실 그리스도의 새 이름에 대한 기록입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수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요한계시록 2:17 돌 위에 기록된 새 이름은 유명한 목사나 신학자라고 해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경의 예언을 믿는 사람만이 깨달을 수 있습니다. '새 이름'을 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리스도의 새 이름을 아는지 모르는지에 따라..

체험신앙 체험신앙이란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를 느끼고 겪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삼는 신앙을 의미합니다. 요즘은 대게 초자연적인 현상, 기적, 신기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속한 교단이나 자신의 믿음이 참되다는 것을 강하게 확신하는 태도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체험신앙을 강조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좀처럼 성경의 진리를 보거나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미 신앙 안에서 기이한 일을 체험했고, 그것을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증표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체험신앙 자체를 천국의 티켓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체험신앙에 대한 경고 공교롭게도 예수님께서는 체험신앙에 몰두하는 사람들에 대해 경고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지키신 안식일 기독교 내에는 성경의 진리에 반하는 루머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신약시대에는 안식일을 지킨 적이 없다",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과연 성경적인 주장일까요? 먼저 우리 믿음의 본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행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누가는 예수님께서 자기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셨다고 기록하고있습니다. 규례라는 말은 규칙과 정례를 의미하는 뜻을 가졌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규칙적으로 매 안식일에 하나님께 예배 드렸다는 것입니다. 십자가 사건 이후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 그렇다면 초대 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이 안식일을 지켰..

성경, 우리의 미래를 예보해주는 앱 만약 내일을 예보해주는 앱이 개발된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출시되는 동시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당장 구매할 것입니다. 또 앱을 구매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장만하는 사람도 생길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미래를 예보해주는 앱은 이미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다름 아닌 성경입니다. 미래를 예보하는 뉴스, 일기예보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알기 위해 보는 것이 뉴스입니다. 뉴스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코너는 무엇일까요? 바로 일기예보입니다. 예보는 말 그대로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알린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날씨를 미리 알려주는 일기예보를 참고해 내일을 준비합니다. 그래서 실시간으로 나라별, 지역별, 날씨 상황을 알..

https://youtu.be/2XAU6Kg6dqs?si=zXVld7Oig5p4iqca [하나님의 교회] 사막에 뜨는 별 별빛한줄 #22 완벽을 추구하는 당신에게 하나님의 교회에서 제작한 [사막에 뜨는 별] 별빛한줄인데 ‘완벽을 추구하는 당신에게’. 세상에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은 있어도 완벽한 사람은 없다 작은 실수에도 큰 부담을 느끼며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위로를 건넨다는 내용인데 잘해내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이 안되고 있어서 마음이 조금 무거웠는데 영상을 보니까 위로도 되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혹시 저 처럼 힘드신 분들 있으시면 같이 힘을 얻으시면 좋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